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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특수부대” 영화, 악마같은 민간 군사기업 열차 탈취 잔인한 혈투

by alpharius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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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 같은 민간 군사기업

 

 

영국에 가스 에너지 기업인 브릿개즈가 있습니다. 가스 에너지를 많이 개발하고 보급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가스관을 다량으로 설치하고 연결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가스관이 도시나 마을을 지날 때 주민들이 반대하면 쉽게 설치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적당한 보상책을 아무리 제시해도 주민들이 결사 반대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한 거대 기업은 민간 신분으로는 사업하는데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개는 어느 나라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로 정경유착이 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브릿개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영국에서는 유명한 에너지 기반 기업으로 영국 총리는 물론 클레먼츠 장군까지 포함하여 정재계는 물론 국방부까지도 뒤를 봐주고 이권을 챙기며 서로 상부상조하는 부정한 유착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브릿개즈는 민간 군사 기업 블랙스완을 철저히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손 하나도 안 대고 코를 푸는 것입니다. 마침 어느 마을에서 주민들이 절대적으로 가스관 설치를 반대하자 블랙스완을 동원합니다. 이들이 도착하자 주민들은 완전히 총기로 무장하고 공격을 가해 옵니다.

 

블랙스완은 처음에는 당혹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열을 다시 재정비합니다. 그들은 기관총과 심지어는 전쟁에서나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화염방사기까지 총동원하여 주민들을 학살합니다. 남자들은 아이까지도 깡그리 다 없애 버립니다. 너무 잔혹하리 만치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릅니다. 그런데 마침 마을에 생존해 있던 어느 한 소녀가 이 광경을 촬영해 내보냅니다. 삽시간에 이 영상은 영국 전역에 퍼져나갔고 블랙스완 멤버들은 수배령이 내려집니다.

 

 

2. 열차 탈취

 

이 과정에서 바로 SAS 특수부대가 동원됩니다. 이들을 모두 생포하라는 명령을 하달받습니다. 이들이 머무르고 있던 곳을 찾아내 급습하는데 총격전이 벌어지고 특수부대원 톰은 그만 블랙스완 창시자 윌리엄을 사살해 버립니다. 생포 명령을 어겼다고 징계를 당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톰은 모처럼 휴가를 떠납니다. 영국에서 프랑스로 가는 열차를 애인인 소피와 함께 탑승합니다. 마침 이 기회에 결혼을 고백하려고 크게 마음먹습니다. 소피는 의사로 아이러니컬하게도 톰은 사람을 죽이는 직업이고 소피는 반대로 사람을 살리는 직업으로 두 사람은 정반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여기에서 주된 액션신이 전개됩니다. 누가 보아도 조금만 살펴보면 무언가 복선이 깔린 듯 보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톰은 우연히 열차 복도를 따라서 지나가다 바로 그레이스를 발견합니다. 블랙스완은 어치피 자신들이 수배되자 아예 열차를 탈취해서 한몫 크게 챙기려고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려고 막가파로 변합니다. 블랙스완의 창시자 윌리엄에게는 올리버라는 아들과 그레이스라는 딸이 있습니다. 아들이 장남이지만 영화에서는 그레이스보다 조금 모자란 인물로 묘사되기에 사실상 블랙스완 행동대장의 주된 역할은 그레이스가 맡습니다. 위기를 감지하고 톰은 절친 동료에게 이 사실을 긴급하게 알리고 특수부대는 이들을 쫓습니다. 하지만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블랙스완은 열차를 탈취해서 영국에서 프랑스로 가는 해저터널 중간에서 세우고 인질을 잡고 가스관을 폭파하겠다면서 헬기와 돈을 요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을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무자비하게 총기로 살해합니다. 톰은 한 마디로 사면초가입니다. 애인인 소피는 블랙스완에 붙잡혀 인질이 되어 있고 테러리스트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많고 이들은 모두 중화기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지하터널 속 열차를 중심으로 몸을 은닉해 가면서 이들과 싸움을 벌이는 일 자체가 중과부적일 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노출되면서 애인도 잃고 자신의 목숨도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사면초가입니다. 

 

 

3. 잔인한 복수

 

 

하지만 특수 부대원답게 열차 밑이나 주변 빈 공간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한 명 한 명 차례대로 처치해 나갑니다. 이들은 특수부대원이 열차에 탔음을 알아채고 반격을 합니다. 치열한 총격전에서 블랙스완만 피해를 당합니다. 약이 바짝  오른 이들은 더욱 발악한 나머지 인질들이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사살해 버립니다. 인질들은 공포에 질렸고 그나마 소피는 마침 의사를 찾는 덕에 살아남게 됩니다. 이들의 협박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해 보지만 역부족입니다. 결국 가스관과 기차도 폭파되고 아비규환이 됩니다. 천신만고 끝에 살아서 지상에서 톰과 그레이스가 만납니다. 톰은 올리버를 인질로 붙잡고 그레이스는 소피를 인질로 붙잡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묘한 생각을 갖습니다. 바로 그들이 사이코패스로 서로를 알아봤기 때문입니다. 격렬한 싸움이 시작되고 서로 부상을 당하면서 막상막하의 실력이 나옵니다. 최후에는 톰이 그레이스를 제압합니다. 거의 죽어가는 그레이스에게 톰은 마지막으로 목에 칼을 꽂습니다. 목과 입에 피를 뿜으며 그레이스는 죽습니다. 소피는 그동안 톰이 하는 일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톰을 이해하게 되고 신뢰를 되찾게 되면서 둘은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로맨스를 곁들인 액션 영화로 레스토랑이나 카페로 비유하면 와인을 곁들인 샐러드가 듬뿍 담긴 치즈 돈가스를 먹는 듯한 분위기를 내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영화 나중에는 톰과 그레이스만 떠오를 만큼 액션 신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는 영화입니다. 

 

 

 

by 영화스토리텔링 100% 창작평론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