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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끝판왕 "퍼니셔" 영화 일가족 몰살 비극의 화신 복수혈전

by alpharius 2025. 4. 4.

“재미있고 압도적 영화스토리텔링 블로그 최강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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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 영화 포스터

 

1. 일가족 몰살

 

프랭크는 FBI요원으로 그가 주로 담당한 역할은 갱단에 위장으로 잠입하여 일종의 미끼를 던져 놓고 다른 정예 요원들이 현장을 급습하게 하여 갱단들을 일망타진하는 임무였습니다. 이번에도 마약 밀매의 가장 큰 세력인 하워드 일당들을 현장에서 검거합니다. 프랭크는 거래 일당 중 보스로 위장하여 거래하다 총에 맞아 죽는 역할을 하면서 옷속에 방탄복을 입고 근무하며 이날도 그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겼습니다.

 

"돌발상황에 운명이 바뀌다"

 

가급적 생포해야 하는데 밀거래 현장에는 마침 하워드 아들인 바비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체포 과정에서 갑자기 총을 뽑아 들어 총격전 끝에 사망을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하워드와 그 부인인 리비아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특히 리비아가 그 가족들까지 몰살해 달라고 하워드에게 부탁하고 하워드는 이를 약속하며 가장 믿음직한 부하인 쿠엔틴에게 킬러를 보내 몽땅 다 죽이라고 지시합니다.

 

사랑하는 프랭크 아내

 

"복수극의 서막이 시작되다"

 

이것도 모르고 프랭크는 FBI에서 이번 건으로 공로를 인정받고 칭찬을 들으며 휴가를 떠나 모처럼 가족 친지들과 해변가에서 축하파티 연회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때 하워드가 보낸 킬러들이 들이닥쳐 가족 친지들을 닥치는대로 잔인하게 몰살해 버립니다. 심지어는 달아나던 그의 아내는 물론 어린 죄없는 아들까지도 무참하게 죽여 버립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잔인"

 

이 과정에서 프랭크도 총에 맞고 바다로 떠내려 갑니다. 가족들을 모두 잃은 것은 물론 자신의 몸 하나도 건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미리 알고 준비 했더라면 이렇게 무참하게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전혀 예측하지 못한 비극입니다. 그 일가 친척들은 무슨 잘못이 있나요? 연좌제도 아니고 다만 가족 중에 특별경찰이 있다는 것뿐인데 다들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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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극의 화신

 

운 좋게도 누군가 프랭크를 바닷가에서 발견해 아직도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프랭크는 자신의 처지를 원망해 보지만 이미 일가족들을 모두 잃었습니다. 자책하지만 후회해 보았자 자신의 맡은 임무가 숙명일 뿐인데 혼자 남아 많은 생각을 합니다. 고심 끝에 드디어 결심합니다. 누가 그랬는지 알아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일당 중에 미키를 잡아 족칩니다. 미키가 하워드 짓이라고 자백합니다. 프랭크는 미키에게 자신이 복수할 것이니 살려주는 대신 협조하라고 회유하고 미키는 이를 수락하고 그 안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화살을 이용하여 제압하는 장면

"미키를 미끼로 이용하다"

 

우선 하워드와 거래하던 토로 형제들이 있던 건물을 급습해 휘저어 놓으면서 당장 5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바짝 열받은 토로 형제는 하워드에게 책임지라고 압박합니다. 하워드는 더 화가 나서 다시 쿠엔틴에게 실력있는 킬러를 보내 이번에는 확실히 죽이라고 지시합니다. 킬러 중 가장 거인같은 킬러가 등장해 프랭크가 머물 던 숙소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프랭크는 물론 그 이웃들이 협력하여 심하게 부상을 당하면서도 킬러를 힘들게 제압하고 결국은 죽이는 데 성공합니다.

 

"킬러를 킬러하다"

 

그후 쿠엔틴 일당이 실패한 것을 알고 그곳을 다시 급습하지만 프랭크는 없고 그 이웃들만 남아 이들을 고문하지만 얻은 수확은 없이 그곳을 떠납니다. 특히 피어싱을 한 데이브라는 이웃은 잔인하게도 맨살에서 피어싱을 도려내는 고문을 하면서 얼굴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평소에는 철없고 건성일 것 같던 데이브는 마치 우리나라로 치면 일제 강점기에 고등계 형사들에게 잔인하게 인두로 지지는 듯한 악랄한 고문에도 독립투쟁을 위해서 끝까지 독립군의 정보를 불지 않은 열사정신이 보이기도 합니다.

 

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협박

 

"잘 만든 이웃 열사정신 발휘하다"

 

나중에 이들이 의리를 지킨 것은 프랭크가 반드시 보상을 해줍니다. 사람은 착한 일을 하면 행운이 따른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장면입니다. 피어싱을 얼굴에서 잡아 뜯을 때 마치 우리 얼굴에서 피어싱을 떼어내는 것같은 고통을 함께 느끼는 장면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고문입니다. 자신들은 어떻게든 프랭크를 죽이기 위하여 프랭크가 있는 곳을 알아 내려고 하는 과정서 하는 것이지만 아주 잔인한 고문입니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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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사의 기로

 

단단히 복수의 결기로 다져진 프랭크는 공격을 받을수록 살기가 넘칩니다. 이번에는 미키와 이간질 공작을 벌입니다. 그래서 하워드가 쿠엔틴 집에서 자신이 아내인 리비아에게 건넨 목걸이를 침대에서 발견하게 합니다. 결국은 자신이 오래도록 가장 신뢰하고 믿었던 쿠엔틴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쿠엔틴이 집으로 돌아 오자 몇마디 말로 떠보다가 갑자기 칼로 찔러 죽입니다. 쿠엔틴은 자신이 한 일은 충성밖에 없는데 너무나 억울하고 황당하지만 보스의 칼에 무참히 살해를 당합니다. 억울함은 저승에서 풀을 수밖에 없습니다. 

 

"억물하면 저승에서 풀자"

 

아내인 리비아도 불러내 다리 위에서 들어 올려 밑으로 던져 떨어뜨려 잔인하게 죽입니다. 평생을 살아온 아내도 단숨에 다리 밑으로 던져 죽이는 남편이라면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이자 엉터리 사랑이었던가요? 이런, 최소한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아보고 검증해서 확인한 후에 일을 저질렀어야죠. 이것이 결국은 프랭크가 바라던 공작이 성공한 결과입니다. 한번 눈이 돌아가고 이성을 잃으면 사람들은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리나 봅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최후인 것입니다. 드디어 복수의 결정타를 날릴 기회가 왔습니다. 하워드 세력의 본거지를 급습합니다.

 

용맹하게 복수전에 뛰어들다

 

"호랑이굴에 들어가 최후의 일격"

 

일당들을 보자마자 닥치는대로 무지막지하게 싹 다 죽여 버립니다. 마지막까지 악랄하게 저항해 보지만 이제 정말로 최후에 남은 것은 하워드 자신뿐이고 남은 부하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부 다 죽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모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희대의 살인사건으로 전 국민이 이 소식으로 들썩일 것입니다. 영화니까 봐주는 것이지요. 아뭏튼 프랭크가 하워드와의 일대일 진검승부를 벌이면서 드디어 하워드를 물리칩니다.

 

"일대일 진검승부 운명의 시간"

 

격렬한 싸움 끝에 거의 죽을 만큼 되었지만 프랭크는 하워드를 곱게 그냥 저승에 보내지 않으려고 마지막으로 폭죽을 싫은 자동차에 하워드 다리를 매달아 자동차를 출발시킵니다. 자동차는 달리다가 부딪혀 폭죽이 크게 터지면서 하워드는 숨을 거둡니다. 잔인하지만 그만큼 프랭크의 복수심도 뜨겁게 불타오른 결과입니다. 나중에 자신의 이웃들에게 자신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선량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 서로 사이 좋게 나누어 가지라고 큰돈을 선물하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이웃들이 남아 달라고 붙잡지만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복수를 계속 한다고 다짐하면서 떠납니다. 

 

이웃 중 한명인 조앤

 

by영화스토리텔링 100% 창작평론 작가

 

영화로 얻어가는 확실한 지식 수익 3가지

첫째, 영화를 스토리텔링으로 떠올려보면서 영화내용을 머릿속에 지식으로 저장합니다.

둘째, 영화를 통하여 내면의 힐링으로 참된 정신적 청량제를 마시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셋째, 영화를 보는 것과 읽는 것 모두를 조합하여 정신세계가 자유로움을 얻습니다.

 

영화를 100% 즐기는 재미 포인트 3가지

첫째, 내 취향에 맞는 영화를 초이스 하여 감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분위기가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무드로 조성해 놓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간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간과 장소에 걸맞은 최애간식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고 압도적 영화스토리텔링 블로그 최강 결정판!”

 

복수의 끝판왕 "퍼니셔" 영화 일가족 몰살 비극의 화신 복수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