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압도적 영화스토리텔링 블로그 최강 결정판”
"100% 창작평론 재미있는 영화스토리텔링 블로그"
1. 죽음의 사선
미셀은 군인이자 의사로 등장합니다. 보통 이를 군의관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는 보통 군인이 아니라 의사를 하기 전에 특수부대원으로 전투 임무를 수행하였고 주특기가 폭발물 처리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군의관으로 나옵니다. 전투 중 부상을 입은 군인들이 야전병원에 속속 도착합니다. 응급수술을 하고 있는데 또 다른 응급환자가 급히 막사 안으로 들어옵니다.
“야전병원 응급환자 발생”
긴급한 환자여서 다른 스태프에게 수술하던 환자를 맡기고 긴급한 환자를 살피는데 바로 자신의 남편이었습니다. 당연히 깜짝 놀랍니다. 미셀의 남편 제프리도 폭발물 처리 장교로 온몸에 폭탄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면서 제프리의에 두른 폭탄을 제거하려고 시도하자 제프리는 미셀을 강하게 만류하면서 이미 늦었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다른 사람들을 빨리 대피시키라고 말합니다.
“응급환자가 내 남편?”
미셀은 바로 폭탄이라고 소리치면서 다른 사람들을 재빨리 대피시킵니다. 미셀은 끝까지 남아 폭탄을 제거해 보려고 시도하는데 제프리는 늦었고 너무 시간이 없다고 하는 데도 미셀이 고집을 부리자 둘 중 한 사람은 살아서 아이를 맡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폭탄이 터지기 직전 있는 힘을 다해 순간 미셀을 힘세게 밀어 넘어뜨리자 마자 바로 폭탄이 터져 제프리는 즉사하고 미셀은 부상만 당합니다.
“테러에 이용된 응급환자”
제프리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희생으로 다른 사람들과 부인인 미셀을 구하고 기꺼이 산화합니다. 미셀과 제프리는 부부 군인으로 여러 외국 분쟁지역 전투에서 사선을 넘나 들면서 혁혁한 공로를 이루었지만 끝내 제프리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아마도 적들에 의해서 납치되어 포로가 되면서 희생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정신없는 야전병원 틈을 타서 적들이 제프리의 몸에 폭탄을 장착한 채로 야전 병원에 부상자로 위장하여 들여보내 희생시킵니다.
“부부 군인의 숭고한 희생”
적들의 예상치 못한 기상천외한 방식의 테러를 하는 데 이용당한 상태에서 제프리가 도착 하자마자 잃었던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위험을 미셀에게 알린 후 타임워치가 얼마 안 남자 기꺼이 자신이 폭탄을 안고 희생해서 다른 군인들의 목숨을 지켜낸 것이었습니다. 간혹 폭탄사고가 언제 어디에서든지 일어나는데 이때마다 희생자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이런 희생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린 살신성인의 정신이 돋보입니다.
"참신하고 날카로운 새로운 관점
100% 창작해설 재미있는 영화스토리텔링“
2. 응급실 비애
미셀은 제대 후 어느 중소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보비를 키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남편 제프리가 폭탄에 희생된 이후 아마도 낙심하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아들 보비를 키우면서 유일한 낙으로 삼았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응급실에 FBI 요원과 함께 총상을 입은 응급환자가 도착합니다. 미셀이 응급수술을 해서 목숨을 살립니다. 바로 라이언인데 퀸 갱단 보스인 패트릭의 차남입니다. FBI는 라이언을 붙잡아 아버지 패트릭의 비위를 불라고 회유합니다.
”FBI의 이간계 전술“
아니면 장남에게 당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실제로 장남에게 패트릭이 장남 숀을 제치고 차남 라이언에게 모든 것을 물려줄 것이라고 거짓 정보를 흘려 놨습니다. 사실 장남 숀은 천덕꾸러기로 등장합니다. 라이언은 여러 가지로 아버지 마음에 들었지만 숀은 이미 눈밖에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FBI가 라이언을 이송 도중 숀 일행이 덮쳐서 수사관들을 모두 죽이고 형 숀은 동생 라이언까지 총으로 두방 쏘아 죽도록 시도합니다.
”핏줄 상관없는 가족 간 살육전“
다행히도 수사관 중 한명이 라이언을 차에 실은 채로 재빠르게 현장을 빠져나와 도망치면서 무사히 미셀이 근무하는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 라이언을 살리는데 성공합니다. 이때 숀 일당이 바로 병원으로 쫓아옵니다. 주차장에서 대기하면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다 드디어 간도 얼마나 큰지 병원 안에 들어가면서 모두 총기로 위협하고 인질로 잡아 위협합니다. 목적은 라이언을 찾아 확실히 죽이는 것입니다.
”끈질긴 추격전“
이때 아버지 보스인 패트릭이 골프장에 있다가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아들 라이언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패트릭은 숀의 행동에 화가 납니다. 평상시에도 숀이 천덕꾸러기로 자주 말썽을 벌인 탓에 이미지가 안좋은 데다가 지금도 하는 짓거리를 보니까 굳이 인질극까지 안벌이고 조용히 해결할 수도 있을 텐데 일을 크게 벌여 놨기 때문에 노발대발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인질극으로 병원은 아비규환“
이때 수사관과 미셀은 라이언을 비밀병실로 데려가 숨겨 놓습니다. 패트릭은 라이언만 만나게 해 주면 별일 없을 것이라며 설득하는데 장남 숀은 출동한 경찰들을 오히려 협박하며 응급실 의사 중 한 명에게 폭탄조끼를 착용시켜 경찰들을 협박하지만 폭탄조끼를 두른 의사는 자신은 희생해도 좋으니까 응하지 말라며 소리치자 숀은 원격으로 폭탄을 터트려 의사를 바로 죽여버리는 잔혹한 행위를 합니다.
”100% 창작분석 재미있는 영화스토리텔링 해석으로 인기 몰이 중"
3. 강렬한 모성애
미셀은 의사로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역할입니다. 하지만 의사 이전에는 전투를 통해 살상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을 동시에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다시는 총 잡을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이를 번복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더구나 우연히 마침 엄마와 함께 축구 경기를 보러가기 위해서 병원에 와 기다리던 아들 보비가 미셀의 아들인 것을 사진을 통해 알게 된 패트릭이 보비를 인질로 삼고 병원내 방송을 합니다.
“패트릭의 인질”
빨리 라이언을 데려 오라고 점잖게 타이르듯이 말하면서 서로의 아들과 맞교환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래도 패트릭은 갱단 보스답게 나름대로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미셀은 총으로 무장한 채로 숀 일행들과 총격전이나 맹렬한 격투를 벌여서 차례로 죽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손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들 보비가 인질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할 수 없이 라이언을 데리고 지하실 터널로 갑니다. 이곳에서 서로 만나 맞교환하자고 말합니다.
“미셀의 투항”
패트릭은 기꺼이 응하여 드디어 지하실 터널에서 만나 미셀은 총을 버리고 패트릭은 보비를 넘겨주고 자신의 끔찍하게 아끼는 아들 라이언과 상봉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잘 풀려가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라이언이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형 숀이 자신을 두발이나 총으로 쏴 죽이려고 시도했다는 사실을 폭로합니다. 아버지 패트릭은 순간 분노하며 장남 숀을 거세게 벽에 머리를 쳐박고 죽일 듯이 몰아칩니다.
“부자지간의 혈투”
이 과정에서 숀은 아버지와 서로 본의 아니게 격투를 벌이다가 그만 패트릭을 총으로 쏘고 패트릭은 총을 맞고 바닥에 그대로 고꾸라 집니다. 숀도 순간 아버지에게 총을 쏜 자신에 대해 놀라긴 하지만 다시 이성을 잃고 미친 사람처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돌아와 미셀에게 총구를 겨눈 채 쏘려고 할 찰나 수사관이 나타나 숀의 머리를 총으로 쏘아 죽입니다. 병원도 경찰 특공대가 진입하여 갱단 일당들을 일망타진 모두 살상하거나 제압하여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합니다.
“경찰 특공대 투입”
병원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미셀은 아들 보비를 꼭 끌어안고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뜨겁고 강렬한 모성애로 아들을 지키는 데 성공합니다. 만약에 미셀이 평범한 의사였다면 그저 그렇게 인질극 과정에서 희생되거나 오히려 아들인 보비를 지켜주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먼저 희생된 남편 제프리가 보비를 지키라던 말을 약속지키지 못한 것이 됩니다. 하늘나라에 먼저 가 있는 남편 제프리를 볼 면목이 없어집니다. 이제는 제프리에게 당당하게 여보, 나 당신 아들 보비를 무사히 지켰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by영화스토리텔링 100% 창작평론 작가
영화로 얻어가는 확실한 지식 수익 3가지
첫째, 영화를 스토리텔링으로 떠올려보면서 영화내용을 머릿속에 지식으로 저장합니다.
둘째, 영화를 통하여 내면의 힐링으로 참된 정신적 청량제를 마시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셋째, 영화를 보는 것과 읽는 것 모두를 조합하여 정신세계가 자유로움을 얻습니다.
영화를 100% 즐기는 재미 포인트 3가지
첫째, 내 취향에 맞는 영화를 초이스 하여 감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분위기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무드로 조성해 놓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간식은 선택 아닌 필수며 시간과 장소에 맞는 최애간식으로 준비하기 바랍니다.
영화를 알면 일상생활에 도움되는 유익함 3가지
첫째, 풍부한 감수성 생기고 지식은 늘어 여유로운 일상 즐기시는데 도움 됩니다.
둘째, 아이디어와 영감을 많이 얻고 자신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일도 도움 됩니다.
셋째. 충분한 릴랙스 통해 스트레스 해소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 됩니다.
“재미있고 압도적 영화스토리텔링 블로그 최강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