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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특공대 “삶이 다할 때까지” 영화 / 부부특공대 납치되고 진실을 파헤치며

by alpharius 2025. 4. 9.

 


재미있고 압도적 영화스토리텔링 블로그 최강 결정판

"100% 창작평론"

 

경찰 특공대 사진

 

 

1. 부부특공대

 

경찰이 등장하면 영국이나 프랑스는 개성이 있습니다. 차량도 그렇고 경적 소리도 특이합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프랑스다운 주제와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삶이 다할 때까지라는 제목만 봐서는 무슨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인생이야기나 러브스토리 같은 진부한 이야기는 아닐까 하는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부부특공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각자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겁니다. 주인공 프랑크와 아내 레오는 부부특공대 출신입니다. 물론 현직에 있을 때 서로 눈이 맞아 연애를 한 것입니다. 아마도 훈련을 하면서 서로의 모습이 멋있게 보였을 것입니다.

 

 

경찰특공대 수료식 사진

 

 

 

영화의 시작은 특공대 훈련하고 수료하면서 작전에 투입되는 장면들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말로 헌병특공대라고 번역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은 경찰특공대가 맞지 않을 까요? 헌병은 군대에서 사용하는 용어이고 전시가 아닌 평시에는 헌병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동료이자 아내 사진

 

 

설령 헌병특공대라고 하더라도 특임대라는 용어가 더 적합할 것입니다. 아무튼 용어해설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어느 호텔에서 사건이 벌어집니다. 객실에서 총성이 들려 특공대가 투입됩니다. 이때 프랑크도 출동해서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동료인 니코가 총에 맞아 사망합니다.

 

 

"호텔에서의 총격전"

 

 

경찰은 장례식을 엄숙하게 치르고 시간은 흘러갑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묻히고 맙니다. 프랑크와 아내 레오는 퇴직을 했습니다. 프랑크는 이 사건을 통해서 상관으로부터 질책을 받고 책임을 지고 퇴직한 것입니다. 레오도 남편이 퇴직하는 마당에 무슨 애정이 더 남아 있을까요? 바늘 가는데 실 가지요.

 

더구나 아이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이렇게 해서 레오는 임신 중이고 프랑크는 고층빌딩에 매달려 건물진단일을 합니다. 특공대 주특기를 살려서 무섭고 위험해서 아무나 못 올라가는 고층빌딩을 탑니다. 직업도 특공대 일이 도움이 됩니다. 매일매일이 새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건물 관리 사진

 

 

아내는 임신 중이고 남편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상의 주제를 다룬 듯한 이야기로만 보입니다. 반전은 뒤에 이어집니다. 누구나 이러한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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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납치되고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자꾸만 집안에 도둑이 들어와 마구 아무 곳이나 뒤지다 갑니다. 한 번도 아니고 계속하여 무엇인가를 찾는 느낌입니다. 정리해 놓으면 도둑이 들어와 쑥대밭으로 만들고 갑니다. 이제는 지쳐갑니다.

 

 

아내 레오 사진

 

 

어느 날은 고층빌딩에서 작업하는데 누군가가 몰래 밧줄을 자르고 도망칩니다. 하마터면 그대로 추락하여 죽을 뻔했습니다. 다행히도 원래 특공대서 받은 훈련 덕분에 간신히 빌딩 중간에 몸을 걸쳐서 목숨을 건집니다. 도망치는 사람을 추적해 보지만 놓치고 맙니다.

 

아내 레오는 남편 프랑크에게 무슨 숨기는 일이 있느냐고 물으면서 의문을 갖지만 프랑크는 아무 일도 없다고 시치미를 뗍니다. 부부로서 사랑하는 아내라도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몰래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옥상 한쪽 편 굴뚝 덮개 속에 무언가를 숨겨 놓았습니다. 확인하고 다시 내려와 안심합니다.

 

지붕 위 추격전 사진

 

 

그래도 의심이 가는지 다시 예전에 자신이 호텔 총격전 당시 임무를 수행할 때 피가 묻어 있던 경찰 뱃지를 찾습니다. 그리고는 거기에 묻어 있던 혈흔을 비공식적으로 감식 의뢰합니다. 그 결과 그 피의 주인공은 정부 비밀요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 비밀요원들이 호텔에서 총격전을 벌이다가 그 증거가 프랑크에게 넘어가자 바로 프랑크로부터 증거물을 빼앗으려고 도둑으로 위장해 계속 집안을 뒤졌던 겁니다. 아무리 찾아도 못 찾자 방법을 바꿉니다. 프랑크와 레오가 있을 때 곧바로 급습하여 이들과 격렬한 격투를 벌입니다.

 

 

"부인을 납치 감금하고 인질로 삼아"

 

 

이 과정에서 레오가 납치되어 인질로 붙잡힙니다. 프랑크는 막다른 골목에 섰습니다. 증거물을 내놓고 아내를 구하거나 아니면 거부하다가 가족을 영원히 잃을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엎친데 덮친 격으로 현장에서 죽은 사람들의 범인으로 죄를 뒤집어 씌웁니다. 졸지에 수배범으로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막다른 궁지에 몰립니다.

 

”100% 창작분석 영화스토리텔링"

 

3. 진실을 파헤치며

 

 

인질로 잡힌 아내를 구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됩니다. 옥상은 물론 도로에서의 쫓기고 쫓는 차량 추격전이 치열하게 벌어집니다. 비밀요원들의 정체가 탄로 나면 외교적으로 다른 나라와의 보안관계가 심각해질 것을 염려한 나머지 집요하게 증거를 찾아내려고 프랑크를 추격합니다.

 

프랑크의 아내 레오를 인질로 잡고 있어서 추격하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프랑크는 마음대로 대항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각개격파식으로 한 명씩 차례대로 제거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전직 동료도 도움을 줍니다. 최후에 책임자와 일대일로 싸움을 벌여 힘겹게 처치합니다.

 

 

추격전 장면 사진

 

 

드디어 무사히 아내 레오를 구출합니다. 하지만 이유야 어떻든 정부 요원들을 죽였기 때문에 프랑크는 감옥에 수감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내인 레오도 아기를 무사히 출산하고 프랑크도 드디어 무죄로 판명받아 석방됩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무죄로 석방되어 행복한 일상을"

 

 

자신들이 원하지 않던 일이고 적극적으로 정보기관 일에 개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호텔에서 총격전 때 피가 묻은 뱃지를 가지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것 하나로 아무 죄 없는 사람을 죽이려 하고 가족을 그것도 임신한 부인까지 인질로 붙잡은 것은 잔인합니다.

 

원래 정보기관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굳이 피 묻은 뱃지를 그대로 보관해 오다가 목숨이 위태로운 일을 겪은 것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그 당시에 밝히도록 하거나 나중에 그대로 돌려주는 방법 외에는 달리 수단이 없었습니다. 

 

부부가 경찰특공대 출신이라 그나마도 비밀정보원들과의 싸움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지 일반인 같았으면 벌써 목숨이 열개라도 모자랐을 것입니다. 아무튼 다행히도 프랑크는 아내 레오도 지키고 자신도 경찰에 붙잡혔다가 결국에는 풀려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by영화스토리텔링 100% 창작평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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